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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상록문화제

심훈상록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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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상록문화제는 심훈 선생님의 정신과 역사를 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2019년까지 43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문학과 문화가 함께하는 심훈상록문화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우리민족을 사랑한 저항시인이자 농촌계몽문학의 선구자인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정신을 계승하고자 1977년부터 시작된 상록문화제가 올해로 43회를 맞이하여 문화와 문학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고자 한다.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는 1930년대 심훈선생이 대표작인[상록수]를 집필지인 필경사가 위치해 있고, 농촌계몽운동을 벌였던 상록수 정신의 발상지이다.
상록문화제는 심훈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이어받아 향토문화를 발전시키려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당진시청 일원에서 3일 동안 개최되는 상록문화제는 추모행사, 당진사랑 문예대회, 문화제 등으로 이루어지며, 1996년부터 심훈문학상이 재정되어 중편소설을 공모하여 수상하고 있다.
심훈의 필경사가 위치한 부곡리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송악 나들목을 빠져 나와 한진나루 방면으로 향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도로변에 위치한 상록초등학교는 심훈 선생을 기려서 붙여진 이름이며, 그 부근에서 "필경사"라는 안내판을 따라 논밭 사이로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선생이 살았던 필경사에 도착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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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 줄다리기는 송악읍 기지시리 지역의 액을 막아 편안케 함을 위한 행사로 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500년 역사가 꿈틀거리는 역동의 용트림"

기지시 줄다리기는 송악읍 기지시리 지역의 액을 막아 편안케 함을 위한 행사로 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줄다리기를 통해 민속문화를 전승시키고 지역사람들의 단합과 그해의 증산의욕까지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줄다리기는 윤년마다 음력 3월초순경에 하고 평년에는 소제로 용왕제와 당제만을 지낸다.

이행사는 줄다리기 뿐만 아니라 각종 민속놀이와 체육행사가 기지시리 곳곳에서 열려 당진 시민은 물론 전국적인 축제로 승화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완성된 줄의 길이는 200여미터, 직경 1미터, 머리부분은 1.8미터 몸줄이 너무 굵고 무거워 몸줄에 곁줄이라고 불리는 작은 줄들을 좌우로 수십개 늘여 그 모양이 지네와 흡사하다. 줄다리기 행사는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집행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전승과 보존,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장고항 실치축제

장고항 실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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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가득, 맛도 최고 장고항 실치축제

"칼슘이 가득. 맛도 최고, 실치와 뱅어포를 아시나요?"

실치축제는 서해의 별미 실치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로 매년 4월~5월 이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일대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으로 흔히들 한번씩은 반찬으로 먹어보았을 뱅어포가 바로 실치로 만든 것이다. 실치는 회로도 유명한데,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아 낸지 얼마 가지 않아 죽어 먼 곳까지 운반하기 곤란해 산지(産地)에서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실치는 6월 말까지 잡히지만 5월 중순이 넘으면 뼈가 굵어져 제맛을 잃기 때문에 회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5월 중순 이전이다.
당진시 장고항 실치축제추진위원회는 실치회의 제맛을 볼 수 있는 4월~5월에 매년 행사를 주최한다. 실치축제현상을 찾으면 몸통이 실처럼 가는 실치에 오이, 배, 들깻잎, 당근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함께 버무린 실치회와 물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치에 시금치와 아욱을 넣고 끓인 시원하고 깔끔한 실치 국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축제내용을 살펴보면 맨손고기잡이, 수산물경매, 실치로 뱅어포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며 사물놀이, 청소년댄스, 에어로빅 공연 등 볼거리와 노래자랑 등 풍성한 참여마당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코스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시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축제의 흥겨움과 체험관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해드리고 있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왜목 해돋이 축제

왜목 해돋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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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한해의 아쉬움과 새해의 희망이 교차하는 곳. 일몰과 일출을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해돋이 축제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한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이다.

해돋이 축제가 이루어 지는 왜목마을과 한진한나루는 지리적으로 충청남도의 가장 북쪽에 위치했으며 당진시에서도 가장 북쪽 해안에 위치한 마을로 리아스식 해안의 특이한 지형 덕분에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남 땅끝마을처럼 육지가 북쪽으로 돌출돼 있어서 서해안인데도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와 바다로 지는 해를 모두 볼 수 있다. 야트막한 석문산 정상에 올라 장고항 용무치와 국화도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한다. 동해안의 일출이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과 한진한나루에서 일출은 일순간에 바다가 짙은 황토빛으로 변하면서 바다를 길게 가로지르는 불기둥을 만들어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일몰은 용광로같이 활활 타오르던 태양이 서서히 빛을 감추면서 수평선과 하늘이 바다전체를 동시에 검붉게 물들이며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그 모습 또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왜목마을과 한진한나루는 일출과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날이 최소 180일이나 된다. 태양이 국화도 위로 뜨는 7월과 장고항 틈 사이로 떠오르는 1월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자료출처 : 당진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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